-
정기국회 아닌 제2 조국 청문회? 국감·예산·공수처 다 엉키나
국회 모습 [뉴스1] 추석 연휴가 끝나면 오는 17~19일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 연설을 시작으로 정기국회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후엔 23~26일은 대정부 질문, 30일
-
“추석 즐길 시간 없다”…‘조국의 역설’로 반등 꿈꾸는 황교안
#9일 현충원을 찾았다.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뜻 받들어, 자유대한민국 반드시 지켜내겠다.’ 방명록에 썼다. #10일 ‘조국 파면과 자유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민연대’ 결성을
-
한국당 “조국 게이트 즉시 특검” 인천·수원·성남 릴레이 집회
황교안 한국당 대표(오른쪽)가 11일 수원역 앞에서 열린 ‘살리자 대한민국! 문재인 정권 순회 규탄’ 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황 대표는 인천·성남에서도 규탄대회를 이어 갔
-
황교안 "조국 위선 그 자체, 반드시 끌어내려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해 "위선 그 자체 아닌가"라며 "어떻게 (법무부 장관으로) 인정할 수 있겠나. 반드시 끌어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
박지원 “법무부, 윤석열 배제 제안은 '거래'수준…조국 믿는다”
박지원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 의원. [연합뉴스] 박지원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의원이 "조국이기 때문에 검찰 개혁을 할 수 있고, 윤석열이기 때문에
-
황교안 “조국 파면 국민연대” 뭉치는 보수야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0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철회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한국당은 11일 수도권을 돌며 ‘조국 파면’ 투쟁을 이어간다
-
[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김세연 “빠지는 대통령 지지율, 곧장 야당 가진 않는다”
━ 여야, 추석 민심 잡기 ‘조국 2차 대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0일 서울 신촌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순회 규탄대회’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황 대표는 이날
-
'반조' 연대 공조 하루만에 범야권 이탈…해임건의안 물건너가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9일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직후 해임건의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지 하루만인 10일 범야권 ‘반조(反曺) 연대’에 힘이 빠졌다. 당장 해임건의안 발의가
-
유승민은 회의 참석, 손학규는 촛불집회 선언…‘반조국' 단일 전선 구축한 바른미래
바른미래당이 오랜만에 '합심'했다. '반(反) 조국'이라는 깃발 아래서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와 유승민 의원을 포함, 의원들이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 청와대 분수대에
-
문 대통령 “조국 명백한 위법 없다” 임명 강행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 장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권력기관 개혁을 위해 매진했고,
-
한국·미래당 “대통령이 국민과 맞서 싸우겠다는 것”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강행하자 야권은 해임건의안과 국정조사 추진은 물론 여권이 이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정권 퇴진 운동까지 나서겠다고 반발했다. 자유
-
이언주 “민주주의 사망…국민과 대결해 무사한 권력 없었다”
무소속 이언주 의원 오종택 기자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9일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대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에서 국민과의 전쟁을 선포한 문재인 정권에 대해 ‘
-
野, 조국 임명에 강력 반발…"해임건의안 즉시 추진할 것"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및 의원들이 9일 오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에 참배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강
-
[영상]황교안ㆍ나경원 현충원 참배 “자유 대한민국이 흔들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을 임명한 9일 오후 5시 50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는 현충원을 참배했다. 김도읍 의원 등 50여명이 이들과 함께했다. 참
-
조국 택한 문 대통령, 야권 및 검찰과 극한대립 불가피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청와대에서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조국 신임 장관이 문대통령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청와대 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결국
-
이인영 “조국 해임건의 칼날 들이댈 이유 없어…대통령 권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전략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9일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
나경원 “조국 임명, 참담하다…기어이 민심 거스르는 결정해”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 [뉴스1]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9일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에 대해 “참담하다”며 “기어이 민심을 거스르는 결정을 했다”고
-
정의당, 조국 데스노트 제외…“2030에 면목 없다” 당원 반발
심상정 정의당 대표(왼쪽)가 지난 7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린 지난 6일, 청문회가 끝나자 정의당은 “당의 입장
-
경실련 “조국 2번 기회에도 의혹 말끔히 해소 못해” 자진 사퇴 촉구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여부를 두고 숙고를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조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보고서가 제출되지 않았지만 문 대통령은 인사청문
-
한국당 “임명 땐 곧바로 해임건의안”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경실련은 이날 조 후보자가 그동안 제기된 의혹을 해소하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보도자료를 통해 ’조
-
[현장에서] 조국 부인 해명 글 페북에 올린 청와대 비서관
김광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정경심 교수의 ‘PC 의혹’ 해명 글. “일반 시민도 억울한 점 있으면 정무비서관 페이스북에 입장 좀 전달해 달라고 부탁해도 됩
-
후보자 빼고 '피의자 조국'이라고 한 황교안 "정권 종말 시작"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8일 “만약 문재인 대통령이 피의자 조국에 대한 법무부 장관 임명을 강행한다면 바로 그날이 문재인 정권 종말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황교안
-
박용진 “조국 결단 불가피” 청와대 “청문회서 검증” 입단속
이해찬 민주당 대표(오른쪽)가 21일 조국 후보자 의혹과 관련해 ’언론이 부풀린 것도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이 대표가 의총에 참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왼쪽은 이인영 원내대표.
-
[단독]"조국 밀리면 총선 밀린다" 위기감 폭발한 민주당 의총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21일 오후 열린 더불어민주당의 긴급 의원총회에선 연일 쏟아지는 조국 법무부